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장·막야(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처 간장막야.jpg|width=100%]]}}} || ||<-2> 한자 || ||鶴翼欠落不(학익결낙불)[br]心技泰山至(심기태산지)[br]心技黃河渡(심기황하도)[br]唯名別天納(유명별천납)[br]兩雄共命別(양웅공명별) ||학익, 부족함이 아니하며[br]심기, 태산에 이르고[br]심기, 황하를 건넌다[br]유명, 별천에 바치고[br]두 영웅, 함께 목숨을 나눈다[* 주어 다음에 술어가 나와야 하는 한문 문법상 잘못된 문장이다.] || ||<-2> 히라가나 || ||しんぎ、むけつにしてばんじゃく[br]ちから、やまをぬき[br]つるぎ、みずをわかつ[br]せいめい、りきゅうにとどき[br]われら、ともにてんをいだかず||심기, 무결하며 반석[br]힘, 산을 뽑고[br]검, 물을 가른다[br]생명, 별궁에 도달하고[br]우리, 함께 하늘을 품지 아니한다|| [[제5차 성배전쟁]]의 [[아처(5차)|아처]]와 [[에미야 시로|스포일러]]가 사용하는 [[쌍검]]. 음양을 체현한 부부검. [[단검]] 정도의 길이라지만 원작에서는 [[소검]] 수준으로 크게 나왔다. 그리고 이후 매체에서 여러차례 등장하면서 단검에서 쌍검 수준의 길이까지 각 작품마다 들쭉날쭉하게 표현된다. 까만 도신에 거북이 등껍질 무늬가 새겨진 검이 '간장', 하얀 도신에 파도 무늬가 새겨진 검이 '막야'다. 간장은 양검이고 막야는 음검. 최고의 재료와 사람의 목숨을 써서 제작되었기에 검으로서의 성능도 높으며 마술병장으로서의 측면도 갖고 있다. 랭크는 '''C-'''. 그러나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2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함께 사용할 경우 무구나 보구로서의 랭크도 상승한다고. 또한 대마력과 신체능력이 향상되어 다른 [[서번트(Fate 시리즈)|서번트]]들과 백병전을 하기에는 불리한 패러미터를 보완해주며, [[캐스터(5차)|메데이아]]가 쏘는 광탄을 무리없이 막을 정도로 대마력이 상승한다. 극중에서는 근접전용이나 투척용으로 사용된다. 부부검이란 특성으로 인해 두 자루의 검이 서로를 끌어당긴다. 예를 들어, 간장을 던지고 막야를 휘두르면 그 던져놓은 간장이 끌려서 이쪽으로 날아온다. 마치 [[자석]] 같은 성질. 이 점을 응용해서 투척한 검을 부메랑처럼 끌어당길 수도 있고, 날아가는 방향을 비틀어서 상대가 궤도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 수도 있다. 작중에서는 [[캐스터(5차)|캐스터]]는 이 기술에 당해 빈틈을 보였으며,[* 캐스터 본인은 아예 알아차리지 못했고 아처가 경고하고 나서야 알아차리고 급하게 회피했으나 빈틈이 생겨 직후 아처가 쏴 날린 [[칼라드볼그 2]]에 직격당할 뻔했다. 일부러 빗맞추지 않았다면 그 시점에서 캐스터는 리타이어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그렇다고 이 당시 아처가 캐스터를 스펙 상 압도한 건 아니지만, 자신의 신전에서 싸울 경우 순수한 스펙은 '''세이버와 아처가 협공해도 우위'''라는 캐스터를 상대로도 자신의 장기인 활을 사용해 전투를 벌이면 밀어붙일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이 기술을 이용한 비기인 '학익삼련'은 인간인 시로가 사용했음에도 [[세이버 얼터]]를 쓰러뜨렸을 정도.[* 단 학익삼련은 간장막야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한 트리키한 기술이라 처음부터 정체를 알고 있었다면 세이버 얼터를 쓰러뜨리긴 어려웠을 것이다. 당장 힘으로 간장 막야를 부숴버릴 수 있는 세이버 얼터가 첫 투척된 놈만 박살냈어도 학익삼련은 성립되지 못했다. 당장 프리야에서는 쿠로가 사용했을때 이미 학익삼련을 파악하고 있던 바제트에게 파훼당했다.] Fate 컴플리트 마테리얼 3권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오리지널 간장막야는 강력한 대괴이전용 보구. 신의 영역에 도달할 물건을 만들기 위하여 사람의 몸을 제물로 바쳤기 때문이라는 뉘앙스의 발언이 있다. 그 효과는 '''[[고르곤(Fate 시리즈)|Lv100 짜리 고르곤]]이건 [[프레라티즈 스펠북|이계에서 온 초거대 수마(水魔)]]건 쉽게 [[끔살]]'''. 전자는 신이 직접 쓰던 보구들을 빌려온 [[페르세우스(Fate 시리즈)|페르세우스]]마저 파리 이하의 존재라 취급한 [[라이더(5차)|5차 라이더]]의 최종진화 형태이고, 후자는 [[엑스칼리버(Fate 시리즈)|엑스칼리버]]가 아니면 대책이 안 서는 위용을 뽐냈는데 이런 괴물들을 쉽게 썰어버린다니 상상을 초월하는 위력을 지닌 것.[* 물론 실제 전설에서 간장막야로 괴물을 사냥한 적은 없다. 여기에 대해선 해외를 막론하고 나스의 성격 상 [[요괴의 창]]에 대한 오마쥬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대다수.] 허나 대괴이전용이라는 말을 반대로 생각하면 괴물 이외의 상대에겐 그저 그런 C-랭크 수준의, 좀 좋은 칼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의외로 진퉁과 투영물 사이의 백병전 능력은 그렇게 큰 차이가 없을지도 모른다. 애초에 애송이인 에미야 시로가 투영한 물품들조차 원본의 고유능력을 완벽하게 재연하게 만드는 무한의 검제의 능력과, 본편에서 아쳐가 상대한 서번트 중 괴이는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더욱 가능성 높은 이야기로, 페그오 이벤트에서 마검을 상대로 효과가 좋은 검이라고 인증했기 때문에 사실상 확정. 물론 말이 그저 그런 칼이라는 거지 함께 착용하면 랭크도 상승하고, 추가로 이하의 강화판까지 고려하면 '''아처가 백병전으로 헤라클레스를 한 번 사살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보구이기 때문에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검이란 이름값은 한다. 여담으로 한국판 [[뉴타입]]에서는 [[Fate/stay night/애니메이션|Fate/stay night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의 기사에서 막야를 막'''사'''로 오기하였는데, 이에 대해 독자가 엽서로 정정을 요구했으나 방영 종료 때까지 끝끝내 고치지 않았다. 여담으로 작중 [[아처(5차)|사]][[에미야 시로|용]][[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자]][[프리야 시로|들]]이 쓸 때 아래의 학익삼련 등을 쓸 때 여러 개를 투영하는지라 '''다부다처체''' 검이냐는 농담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